시대를 관통한 패션의 주역, X세대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과감한 패션을 시도했던 X세대. 그 파급력은 X세대의 연장선 상에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거쳐 급식체를 생산한 Z세대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.
Fashion in film [콜 미 바이 유어 네임] 무심하고 근사한 두 남자의 옷차림은 여름만이 품은 쨍한 빛을 스크린 너머로 전달한다. 당신의 여름을 반짝이게 만들 ‘콜 미 바이 유어 네임' 속 옷차림을 참고할 때다.
minimalism 스테디한 아이템을 소장하는 것은 꽤 중요한 패션의 기본이고,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미니멀리즘이 현재 궁극의 패션 트렌드이자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!
YOU LOOK SO NERDY 화려함이 넘쳐 흐르는 디테일의 부르주아 패션이 유행이라지만 '부르주아가 왠 말이냐 이 잔인한 패션!' 라며 뒤돌아 가슴을 움켜쥐었다면 서글퍼하지말길.